이글은  김 수 억 전 사장님께서 생전에 좋아하셨던 베토벤 합창 교향곡의 4악장 '환희의 송가' 도입부 가사입니다. 베토벤 자신의 글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 친구여,우리 모두 이러한 노래가 아니라 마음을 고양시키는 기쁨에 찬 노래를 부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