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베를린 필하모닉 악장 가이 브라운슈타인과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남다른 우정으로 연주하는 브람스의 짙은 선율


가이 브라운슈타인&김선욱 듀오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 13년 동안 베를린 필하모닉의 악장을 지내며 ‘사이먼 래틀 시대’를 중추적으로 이끈 바이올리니스트 가이 브라운슈타인이 절친한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함께 7년 만에 두 번째 내한 리사이틀을 갖는다. 독일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원숙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김선욱과 독일 정통파 바이올리니스트 가이 브라운슈타인이 선사할 이번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바이올리니스트 가이 브라운슈타인은 세계 최고의 교향악단인 베를린 필하모닉을 최연소 악장으로서 무려 13년 동안 이끌어온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이다. 활동 초기부터 오케스트라와 실내악 활동을 병행해온 브라운슈타인은 최근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함께 베를린 필하모니, 피에르 불레즈 홀 등 유명 실내악 공연장에서 음악적 동반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베를린 필하모닉 은퇴 후 실내악 연주자와 솔리스트, 그리고 지휘자로의 변신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공연은 2011년 첫 내한 리사이틀 이후 두 번째 리사이틀이다.

◆ 피아니스트 김선욱은 2006년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 및 아시아인 최초 우승 타이틀을 거머쥔 후 단번에 세계적인 스타 피아니스트 반열에 올랐다. 이후 런던 심포니, 로열 콘체르트허바우,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등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에 꾸준히 초청받고 있으며, 솔로 리사이틀을 통해서도 전 세계의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 지난 2017년 음악성과 체력을 모두 요하는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과 2번을 협연하며 정통 독일 음악 스페셜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한 김선욱은 올해 4월 지안 왕과의 듀오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바 있다.                                   
이번 바이올리니스트 가이 브라운슈타인과의 듀오 리사이틀 또한 김선욱의 전매특허인 브람스 프로그램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공연일시 2018년 5월 30일(수) 19:30
공연장소 아양아트센터 아양홀
출연
바이올린 | 가이 브라운슈타인 Guy Braunstein
피아노   | 김선욱 Sunwook Kim
프로그램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1번, Op. 78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2번, Op. 100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3번, Op. 108
티켓가격 R 55,000 / S 44,000 / A 33,000
예 매 처 티켓링크   1588-7890 / 인터파크   1544-1555
공연문의 아양아트센터 053-230-3318


■ 바이올린 | 가이 브라운슈타인 Guy Braunstein
베를린 필하모닉의 역대 최연소 악장 기록의 소유자
이 시대 진정한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 가이 브라운슈타인


바이올리니스트 가이 브라운슈타인은 이스라엘 텔 아비브 태생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길 샤함의 스승이기도 한 하임 타우브에게로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하였으며, 이후 뉴욕에서 글렌 딕터로우와 핀커스 주커만을 사사했다.

지난 2000년, 어린 나이에 베를린 필하모닉의 최연소 악장으로 임명되며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의 첫 시작을 알린 브라운슈타인은 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며 솔리스트뿐만 아니라 실내악 연주자로도 활동하기 시작했다. 무려 13년간 베를린 필 수석 악장의 자리를 지키며 활동함과 동시에 아이작 스턴, 안드라스 쉬프, 마우리치오 폴리니, 다니엘 바렌보임, 미츠코 우치다와 같은 실내악 거장들과 함께 꾸준히 국제무대에 서왔다. 2012/13 시즌에 은퇴하며 본격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겸 지휘자의 삶을 시작하였다.

지난 2016/17 시즌에는 덴마크 방송교향악단, 툴루즈 카피톨 국립 오케스트라, 본머스 심포니 등과 협연하였고 실내악 무대에도 꾸준히 서고 있다. 이외에도 함부르크 심포니, 라티 심포니, 트론헤임 심포니 등을 지휘하며 지휘자로서의 활동 또한 점점 늘려가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

2017/18 시즌은 트론헤임 심포니의 상주 음악가로 활동하며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모습에 더해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하는 지휘자의 모습도 적극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피렌체 국제 음악제, 퀸즈랜드 심포니, 함부르크 심포니와의 지휘 무대 또한 기다리고 있다.

브라운슈타인은 현재 1679년산 프란체스코 로지에리 악기를 사용하고 있다.



■ 피아노 | 김선욱 Sunwook Kim
한국이 낳은 피아노의 황제 김선욱


그의 성숙한 우정과 음악성을 한 자리에서

김선욱은 2006년 리즈 콩쿠르 우승자로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당시 18살이었던 김선욱은 리즈 콩쿠르 40년 역사상 최연소 우승자이자 첫 아시아 출신 우승자라는 기록을 남겼으며, 결승에서 마크 엘더-할레 오케스트라와 연주했던 브람스 협주곡 1번으로 비평계의 극찬을 받았다.

런던 심포니,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북독일 방송교향악단,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등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 협연자로 꾸준히 초청받고 있으며, 2014년에는 본머스 심포니 협연으로 BBC프롬스에 데뷔했다.

2014-15 시즌에는 본머스 심포니의 상주 음악가로 활동하기도 하였으며, 할레 오케스트라와는 리즈 콩쿠르 이후 음반 발매와 투어를 함께하는 등 긴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도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과 진은숙의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했고 도이치 캄머필하모닉, 함부르크 심포니, 로마 국립 오페라, 홍콩 신포니에타 등과 협연했다. 

지난 4월 지안 왕과의 듀오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바 있으며, 이번 바이올리니스트 가이 브라운슈타인과의 듀오 리사이틀 또한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G장조, Op. 78 '비의 노래'
Brahms, Violin Sonata No. 1 in G major, Op. 78, "Regensonate"
I. Vivace, ma non troppo
II. Adagio
III. Allegro molto moderato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 A장조, Op. 100
Brahms, Violin Sonata No. 2 in A major, Op. 100
I. Allegro amabile
II. Andante tranquillo
III. Allegretto grazioso, quasi Andante


-Intermission –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제3번 D단조, Op. 108
Brahms, Violin Sonata No. 3 in D minor, Op. 108
I. Allegro
II. Adagio
III. Un poco presto e con sentimento
IV. Presto agitato